[잠정실적]신세계, 올해 1Q 영업이익 급감 32.9억원... 전년동기比 -97%↓ (연결)

입력 2020-05-12 14:10
수정 2020-05-12 14:12
◆ 올해 1Q 영업이익 급감 32.9억원... 전년동기比 -97%↓
신세계(004170)는 12일 올해 1분기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19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감소했다.

◆ 올해 1Q 영업이익, 시장 예상 대폭 하회... 시장전망치 대비 -92%↓
이번에 회사가 발표한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인 422억원 보다도 크게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또한 시장 예측 보다 -7.6% 낮은 수준이었다.

[표]신세계 분기 실적


◆ 3년 중 가장 낮은 영업이익,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1%↓
신세계의 영업이익은 최근 3년 중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전에 가장 낮은 영업이익을 기록한 2017년 2분기보다도 -9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신세계 분기별 실적 추이


◆ 실적 발표 직전 5일간, 기관 -18만주 외국인 -4.3만주 순매도
실적 발표 직전 5일 동안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8만주, -4.3만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신세계 주가는 -7.9% 하락했다.

[그래프]신세계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