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산업(대표 최은상 부회장)은 어린이날(5월 5일)을 맞아 경기 양주시에 있는 한국보육원 어린이들을 일산 벨라시타로 초청해 지난 5일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최준명 요진건설 회장(가운데)이 직접 참석했다. 보육원생들에겐 식사와 영화 관람, 벨라시타 내 시설 이용, 어린이날 선물 등이 제공됐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한국보육원 창립 이래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오고 있다”며 "매해 연말에는 보육원생들과 후원자들을 초청해 사은 행사를 연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