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진 전 법무부 장관, 암투병 중 별세

입력 2020-05-09 17:28
수정 2020-05-09 17:37
권재진 전 법무부 장관(사진)이 암 투병을 해오다 9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67세.

권 전 장관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2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83년 검사 생활을 시작해 대검찰청 공안부장, 대구고검장, 서울고검장 등을 거쳤다.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9~2011년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냈고 이어 곧바로 법무부 장관을 역임했다.

장관 퇴임 후에는 서울에 개인사무실을 열고 변호사로 활동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보숙 씨와 장남 석현 씨, 차남 석재 씨가 있다.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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