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스초이스, 하루 한 포로 찾는 피부 밸런스 ‘비타글로우 C3700’ 출시

입력 2020-05-11 09:00


줄리스초이스가 글루타치온과 비타민C을 새롭게 배합한 ‘비타글로우 C3700’ 제품을 시장에 선보였다.

글루타치온은 간에서 생성되는 세개의 아미노산이 결합된 ‘아미노산화합물’으로 피부의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다. 노화가 잔행되면서 글루타치온 체내 생성 속도나 함유량이 감소한다고 알려졌다.

비타글로우 C3700은 L-글루타치온효모추출물 660mg과 비타민C 2000mg가 배합된 제품으로, L-글루타치온효모추출물은 글루타치온을 포함하고 있는 효모를 말한다.

합성소재 비타민이 들어가지 않은 영국산 비타민C 99.9%를 함유했으며, 가루날림 없는 간편한 섭취를 위해 유동층 공정으로 제조되어 가루 날림 현상을 방지해 섭취가 간편하고, 습기, 산소 등 외부의 영향으로 차단 기능성을 더해 안전성도 높아졌다.

또한 레몬 1개 120 g에 비타민C 함유량은 20mg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제품 1포의 비타민C 함유량은 레몬 약 100개 정도의 양이다.

줄리스초이스 관계자는 “오랜연구와 고민 끝에 국내에 출시된 바가 없는 글루타치온과 비타민C 배합의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다”라며 “하루 한 포로 형광등 피부와 활력 넘치는 건강한 하루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줄리스초이스 ‘비타글로우 C3700’은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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