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광수와의 인연?...전소민, 킹콩by스타쉽과 “한 식구” 되다

입력 2020-05-08 10:36
수정 2020-05-08 11:17
[연예팀] 전소민이 킹콩by스타십과 손을 잡았다.금일(8일) 킹콩by스타쉽 측은 전소민이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by스타쉽과 한 식구가 됐다고 소식을 전했다.전소민은 2004년 MBC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해 MBC ‘오로라 공주’, 드라맥스 ‘1%의 어떤 것’, tvN ‘톱스타 유백이’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밝은 에너지를 선사해왔다. 러블리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사랑받아온 그는 2017년부터 SBS ‘런닝맨’에 합류해 친근하고 엉뚱한 매력까지 발산, 만능 엔터테이너로 발돋움했다.킹콩by스타쉽 이진성 대표는 “전소민과 한 식구가 되어 매우 기쁘다. 전소민은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까지 모두 가능한 만능 엔터테이너”라며, “다재다능한 끼를 펼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소민이 계약을 체결한 킹콩by스타쉽에는 김범, 박희순, 송승헌, 송하윤,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이미연, 임수정, 조윤희, 채수빈 등이 있다.한편, 전소민은 12일 ‘런닝맨’ 복귀를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니 앞으로 그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사진출처: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