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화사운드스튜디오 구축

입력 2020-05-05 18:14
수정 2020-05-06 00:20
부산시는 올 10월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안에 최첨단 녹음 음향시스템을 갖춘 사운드스튜디오가 들어선다고 밝혔다.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은 부산시가 영화기획, 제작, 후반 작업, 배급 등 원스톱 영화 제작 환경을 구축하고자 2009년 2월 개관했다. 15억원을 들여 만드는 사운드스튜디오에는 사운드믹싱실, 녹음실, 음향효과음실, 교육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