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은 국산 생강을 첨가한 프리미엄 리큐르 ‘좋은데이 생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무학 측은 “좋은데이 생강은 국산 생강을 첨가해 알싸한 맛이 입 속을 개운하게 만들며 은은한 잔향이 오랫동안 남아 술자리를 더욱 맛있게 만들어 줄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이 제품은 니치마켓을 겨낭한 것으로 소비자 니즈가 더욱 세분화 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출시했다. 무학은 이 제품을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은 보양 음식점 중심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좋은데이 생각은 알코올 12.5% 용량 360mL이며 출고가는 1090.91원이다.
무학은 대표 브랜드 ‘좋은데이’와 신제품 ‘청춘소주 무학’을 소주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으며,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