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넘어서도 담배 못 끊은 허준...15년 흡연자 폐 보고 아차!

입력 2020-05-05 11:20
[연예팀] ‘나는 몸신이다’가 폐 건강을 논한다. 금일(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면역의 최전선, 폐 건강에 대해 알아본다고 해 화제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질병본부관리 본부장을 지낸 호흡기내과 명의 정기석 교수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폐 건강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정기석 교수는 “우리 몸의 기관 중 폐가 면역의 최전선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폐 건강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특히 숨을 쉴 때마다 들어오는 공기, 세균, 바이러스, 미세 먼지 등 우리 대부분은 외부 자극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어 관리가 중요하다고 전한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는 허준이 출연한다. 허준은 40대 남자라면 꼭 끊어야 하는 술, 담배, 비만 3가지를 모두 끊지 못하고 있다고 밝힌다. 15년 흡연자의 폐 내시경 영상을 본 뒤 금연을 결심한 허준은 폐 솔루션으로 소개된 호흡근 펌핑 운동 등을 열심히 배웠다는 후문. (사진제공: 채널A)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