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욱X임재현 컴백…2년 준비한 신곡 ‘밤’ 전격발매

입력 2020-05-02 14:15
수정 2020-05-02 14:17

프로듀서문성욱과보컬리스트임재현이신곡 ‘밤’으로 310만팬들의성원에보답한다.

문성욱, 임재현은 2일오후 6시각음원사이트와유튜브채널을통해디지털싱글앨범 ‘밤’을발매한다.

신곡 ‘밤’은프로듀서문성욱의자전적일기가담긴곡으로아름다운선율과가사, 임재현특유의호소력짙은목소리가돋보이는곡이다. 이곡은지난해 3월유튜브선공개전후로약 2년간의제작준비기간이소요됐을만큼높은완성도와두아티스트의깊은고민이담겼다.

특히 “흐려진하늘의별빛처럼" "가려진새벽의온기처럼" "나언젠가그순간에머물다너의마음속에빛이되길" 등자전적메시지를담은가사한마디한마디가듣는이의마음을홀린다.

또 ‘밤’의뮤직비디오에는문성욱과임재현이직접출연해곡의정서를섬세하게표현해냈다. 더불어국내최정상급 4중주현악단이지원사격에나서한층더풍성한사운드와화면을연출해기대를모으고있다.

앞서지난해 3월유튜브선공개이후 310만조회수를돌파하며정식발매요청이쇄도했던만큼지난 1일공개된뮤직비디오티저영상과프리뷰클립영상역시폭발적인조회수를기록해화제다.

한편문성욱, 임재현의신곡 ‘밤’은오늘(2일) 오후 6시각음원사이트및유튜브채널을통해발매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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