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판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양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온라인으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교육과 인프라를 지원한다. 6월부터 4주 과정으로 ‘1인 크리에이터 교육’을 시작한다. 중소기업 유통지원 사이트 ‘아임스타즈’에서 필요한 교육 과정과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 총 50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