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3월 17일 『실적악화 뻔한데…르노삼성·쌍용 다시 '노노 갈등'』의 제목으로 자동차 업계 내 노조 갈등을 보도하면서, 쌍용자동차의 이른바 옥쇄파업 당시 쌍용차 노조원들로부터 일반 시민 등이 집단폭행당한 사실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쌍용차 옥쇄파업 노조원들이 일반 시민과 장애인을 집단폭행했다는 것은 객관적으로 확인된 바 없어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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