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잔여세대 선착순 특별공급

입력 2020-04-28 15:34
수정 2020-04-28 15:36


시티건설이 경남 김해시 율하2지구 택지개발사업 S3 블록에 공급한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의 회사보유분 잔여세대를 선착순 공급 중이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지하 2층~지상 25층 높이에 17개 동으로 △전용 84㎡A 350가구 △전용 84㎡B 266가구 △전용 128㎡ 465가구 등 총 1081가구 규모의 중대형 아파트 단지다. 이번에 공급되는 회사보유분은 전용 128㎡(46평형)으로, 계약 시 특별혜택이 제공된다.

해당 단지는 지난해 입주 지정기간이 완료돼 잔여세대 공급 분의 경우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사통팔달의 교통환경과 명품 학군을 품은 학세권 아파트로, 김해 핵심 주거지역 내 새 아파트를 찾는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창원 1·2터널, 남해 제2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해 상대적으로 합리적인분양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려는 부산, 창원 출퇴근족들의 선호도가 높다. 여기에 진해-창원-김해를 잇는 웅동-장유 간 도로(예정) 개통 시 교통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30~40대 실수요층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인 학군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율산초와 모산중이 올해 새롭게 개교하며, 기존의 김해외고, 수남초중, 율하고와 함께 명품학군을 구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근에 아울렛, 워터파크, 유통센터 등이 인접해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다.

시티건설 관계자는 “최근 김해 부동산 시장의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앞서 공급한 4개 단지가 100% 분양을 완료하는 등 아파트 분양이 탄력을 받고 있다”라며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역시 탁월한 입지조건과 잔여세대 계약자를 위한 특별혜택을 앞세워 조만간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잔여세대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 및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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