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 자작곡 ‘사랑해’로 후속곡 활동...오늘 ‘더쇼’ 최초공개

입력 2020-04-28 17:30
[연예팀] (여자)아이들이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SBS MTV ‘더쇼’ 방송을 통해 리더 소연의 자작곡 ‘사랑해’로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사랑해’는 묵직한 808베이스와 단단한 드럼비트, 소연이 직접 녹음한 ‘똑딱’ 소리가 어우러져 장난스럽지만 진지하고, 밝지만 어두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트랩 장르의 곡이다. (여자)아이들은 후속곡 ‘사랑해’를 통해 파워풀하면서도 매력적인 포인트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으로, 이번 활동은 새 미니앨범에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6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I trust’로 전 세계 58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5개 차트 랭크, 주간 음반 차트 1위, 지상파 음악방송 그랜드슬램 등 그룹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연속 히트에 성공, 글로벌 대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후속곡 ‘사랑해’는 금일(28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큐브 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