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화학' 5% 이상 상승, 기관 6일 연속 순매수(3.4만주)

입력 2020-04-27 10:32
수정 2020-04-27 10:34


◆ 주체별 매매동향
- 기관 6일 연속 순매수(3.4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4.7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1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3.7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7.7%, 63.8%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6일 연속 3.4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그래프]효성화학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마스크 수혜와 원재료 절감의 두 마리 토끼 - 교보증권, BUY(유지)
04월 27일 교보증권의 김정현 애널리스트는 효성화학에 대해 "베트남 PP 플랜트는 최근 일부 설비를 전용해 Spunbond PP 생산을 시작. PP/DH의 원재료인 프로판 도입 가격은 아람코 수출 부진에 따라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 원유 가격 변동성이 높아진 상황이긴 하나 유가가 반등하더라도 프로판 가격은 하향 안정화될 가능성이 높아 원재료 부담도 크지 않음. 종합적으로 단기적인 위생용품 수요 증가, 장기적인 베트남 증설, 꾸준히 증가할 NF3 이익 기여 3박자를 고려할 때 지금 사지 않을 이유가 없음. "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7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