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찢은 MCND...美 빌보드가 인정한 실력 어디 안 가네

입력 2020-04-24 18:16
[연예팀] MCND가 ‘뮤직뱅크’에서 ‘떠’를 불렀다. 금일(2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 MCND는 신곡 ‘떠(Spring)’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 음악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날 보라색 셔츠로 포인트를 준 MCND는 강렬한 칼군무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괴물 신인’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준 것이다.9일 신곡 ‘떠’를 발매하고 초고속 컴백한 MCND는 기존의 강렬한 카리스마에 청량한 매력을 더해 반전을 선사 중이다. 희망적 가사가 눈길을 끈다. 미국 빌보드 칼럼리스트 제프 벤자민이 관심을 표하며 글로벌 ‘괴물 신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MCND. 이번 ‘떠’ 활동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사진출처: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