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에서 김지현의 대장 건강 관리 비법이 알려졌다.
23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속의 코너 '건강인스타'에서는 과거 대장 용종 진단을 받았던 김지현의 건강 관리 비법이 공개됐다.
항상 동안에 건강한 외모를 유지했던 김지현은 "대장 관련 질환으로는 가족력이 없어서 대장 용종이 있을 줄 몰랐다"면서 충격을 받았다.
이에 김지현은 동결 건조 생식 파우더로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고, 장 건강을 식이섬유가 풍부한 샐러드 섭취를 늘렸다. 또한, 매일 1시간 씩 걷기 운동도 함께 병행했다.
전문가는 "장 건강을 위해서 하루 25g의 식이 섬유를 섭취해야하는데 동결 건조 생식으로 자연에 가까운 식이 섬유를 섭취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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