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달의 소녀(LOONA)멤버 진솔이 데뷔 후 처음OST에 도전한‘시간은 한 바퀴 돌아’가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2위를 기록했다.21일18시 기준(한국시간)진솔이 참여한 드라마‘어서와’ OST ‘시간은 한 바퀴 돌아’가 빌보드 애디셔널 차트인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이번 주간 차트2위에 이름을 올려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또한 진솔의‘시간은 한 바퀴 돌아’는 지난16일 터키,싱가포르,필리핀,칠레,브라질,멕시코 등30개국 아이튠즈 음원 차트에서도1위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라 글로벌 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저력을 보여 줬다.KBS 2TV수목드라마‘어서와’의OST인 진솔의‘시간은 한 바퀴 돌아’는 시간이 지날수록 헤어진 이를 점점 더 그리워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고조되는 그리움을 표현하기 위해 가사와 드라마 장면에 몰입했다고 진솔이 전한 바 있어 화제가 됐다.
이달의 소녀의 일곱 번째 데뷔 멤버인 진솔은‘쏘왓’(So What)에서 고음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낼 정도로 뛰어난 실력과 소울 넘치는 음색을 겸비했다. 데뷔 솔로곡인‘Singing in the Rain’에서 아티스틱함을 드러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한편 이달의 소녀 진솔이 참여한 드라마‘어서와’ OST Part.8 ‘시간은 한 바퀴 돌아’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사진제공=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