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봄맞이 무상 점검 캠페인 진행

입력 2020-04-23 09:38
–5월23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열어

–모든 방문자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 제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봄철 자동차 관리 및 안전 운전을 위해 자동차를 무상으로 점검해 주는 '2020 블루밍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5월23일까지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일부터 5주간 전국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방문자는 차종과 관계없이 엔진오일 및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배터리 등에 대한 전문 테크니션의 점검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벤츠코리아는 2020 블루밍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실내 공기정화 필터 및 엔진오일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유상 수리 및 사고 수리를 완료하는 소비자에게는 워셔액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의 서비스를 함께 진행한다.

김지섭 벤츠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봄철 차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안전하고 즐겁게 운전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기 위해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더 나은 운전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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