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VS, 5월 15일 컴백 확정…역대급 변신 담길 콘텐츠 예고

입력 2020-04-22 18:02
수정 2020-04-22 18:04

그룹 UNVS(유엔브이에스)가 5월 15일 컴백을 확정했다.

UNVS(JUN H.(준현), YY(와이와이), EUNHO(은호), CHANG GYU(창규), JEN(젠))는 2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사운드트랙스 포 더 로스트 & 브로큰(SOUNDTRACKS FOR THE LOST & BROKEN)'의 프로모션 플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플랜에 따르면 UNVS는 오는 5월 15일 발매일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오는 24일 트랙리스트 공개를 비롯해 27일 JUN H.를 시작으로 5월 1일까지 매일 멤버들의 개인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한다. 또 5월 3일부터는 JUN H.의 리릭 포스터를 시작으로 5월 7일까지 전 멤버의 해당 콘텐츠를 오픈한다.

다채로운 개인 영상들도 공개된다. 8일 JUN H.의 콘셉트 티저를 시작으로 12일까지 순차적으로 멤버들의 감각적인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여줄 전망이다. 또 13일에는 퍼포먼스 프리뷰, 14일에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계획이다.

특히 '성숙한 매력의 감성 퍼포먼스돌'에서 섹시까지 더한 업그레이드된 모습부터 예능을 통한 친근감 넘치는 다양한 매력까지 선보인 UNVS는 이번 '사운드트랙스 포 더 로스트 & 브로큰'에서 또 한번 역대급 변신에 나선다.

한편 UNVS는 국내 엔터 업계 최초로 온라인 팬미팅 투어를 진행한다. 해당 투어는 마이뮤직테이스트 메이크 시스템을 통해 투어 국가를 결정하고 해당 국가를 테마로 팬미팅을 진행하는 형식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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