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초고층 럭셔리 전망 공개

입력 2020-04-22 10:10
수정 2020-04-22 10:12


김준수가 럭셔리한 조망을 공개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명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서울 도심이 한눈에 들여다보이는 조망에 클래식한 테이블과 의자가 눈길을 끈다.

김준수는 앞서 MBC '공유의 집'을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한 바 있다. 김준수의 집은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잠실 롯데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다.

김준수는 2017년 8월 44층 전용으로 154.58㎡대의 오피스텔을 48억 3900만 원에 매입했다. 이후 건강보험료 체납 등으로 경매에 넘어간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준수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은 44층 오피스텔이 아닌 67층 오피스텔(245.03㎡)로 알려졌다. 이 평수는 89억 4000만 원대에 거래된 바 있다.

시그니엘에는 김준수 외에 배우 조인성이 2채를 매입해 부모님께 선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고, 방송인 클라라 또한 신혼집으로 시그니엘을 선택했다.

김준수가 종종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하는 것과 같이 시그니엘의 가장 큰 장점은 서울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조망이다. 롯데월드타워 지상 42~71층에서는 서울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6성급 호텔에서 제공하는 컨시어지 서비스, 조식 뷔페, 케이터링, 방문 셰프, 하우스키핑, 베이비시팅 등을 제공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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