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존슨, “가문에 아들 있어야”...장모에게 장어 꼬리 받아먹다

입력 2020-04-22 19:24
[연예팀] 크리스 존슨이 그의 한국살이를 공개한다.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철부지 미국 아빠 크리스 존슨 등이 출연한다고 해 화제다.이날 방송에서는 봄맞이 대청소를 하는 크리스 존슨 가족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는 얼렁뚱땅 청소를 이어가다 셋째를 향한 은밀한 관심을 내보이기 시작한다. 아이들의 작아진 옷을 버리라는 아내의 말을 듣는 듯 하더니 창고에 몰래 숨겨버린 것.크리스 존슨은 바비큐 파티에서 장어를 꺼내들며 욕망을 활활 불태우기도. “존슨 가문의 뿌리 내리기 위해서 아들이 있어야 한다”며 가부장적 모습도 선보인다.심지어 줄곧 아내의 편을 들던 장모가 크리스 존슨에게 장어 꼬리 쌈을 싸주는 모습이 포착, 모두가 해당 반전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사진제공: MBC플러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