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생활’을 리뷰하는 ‘노대리’...‘워크맨’이랑 뭐가 다를까?

입력 2020-04-20 15:51
[연예팀] 노홍철도 유튜브에 뛰어든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20일), “예능계 독보적 캐릭터 노홍철이 데뷔 후 처음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변신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노홍철이 새롭게 선보일 웹 예능 ‘생활언박싱 노대리’는 ‘노홍철이 대신 리뷰해드립니다’의 준말로, 호기심 많은 노홍철이 다양한 분야, 사람, 장소, 상황 등 생활을 대신 체험한 후 신랄하고 디테일한 후기를 들려주는 생활 밀착형 리뷰 콘텐츠다.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며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은 ‘물건 언박싱’ 콘텐츠와 ‘원조 돌+아이’ 캐릭터를 구축한 노홍철이 만나 세계 유일무이 콘텐츠가 탄생할 예정. 노홍철이 솔직하고 디테일한 후기를 들려줄 생활언박싱은 현재 유튜브 채널 ‘생활언박싱 노대리’를 통해 다양한 제보를 받고 있다. 한편, 웹 예능 ‘생활언박싱 노대리’는 오는 8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스튜디오룰루랄라 ‘워크맨’과 무엇이 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 콘텐츠랩나나랜드)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