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원일과 김유진 PD가 데이트하다 갑자기 리얼로 싸운다.금일(20일)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이원일-김유진 PD 커플이 일촉즉발 위기 상황에 직면한 모습이 공개된다.앞서 이원일-김유진 PD는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미룬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아쉬워하며 서로를 위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에 이원일이 애주가인 여자친구 김유진 PD를 위한 ‘양조장 데이트’를 준비했다고 해 화제다. 이원일이 미뤄진 결혼식 때문에 우울해하는 김유진 PD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몰래 준비한 데이트로, 두 사람은 술을 만들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다.하지만 로맨틱한 낮술을 즐기던 중 이원일과 김유진 PD 사이에 갑자기 리얼 싸움이 일어났다는 후문. 그동안 항상 서로를 배려하고 걱정하며 ‘찐 사랑’을 보여준 두 사람에게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크게 증폭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냉랭한 기운이 담겨 보는 사람까지 긴장하게 만든다. 달달한 ‘양조장 데이트’에 흠뻑 빠진 이원일과 김유진 PD가 왜 갑작스럽게 싸움을 벌였는지가 궁금하다면, 금일(2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그 이유를 확인 가능하다.(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