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소녀의 세계’의 주인공 오마이걸 아린, 황보름별, 김도아, 한채경의 4인 4색 매력이 벌써부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V오리지널 ‘소녀의 세계’(제작 tvN D)는 열일곱 친구들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친구가 '내 세계'의 전부인 소녀들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로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웹툰 ‘소녀의 세계’는 네이버 월요일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시리즈 어플 다운로드 700만건에 달하는 메가 히트 웹툰으로 수많은 소녀들이 드라마화를 오매불망 기다려온 대표적인 웹툰이다.
이미 지난 7일(화)부터 오마이걸 아린(오나리 역)을 시작으로 황보름별(임유나 역), 김도아(임선지 역), 한채경(서미래 역)까지 4인4색 매력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되며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중 ‘오나리’ 역의 오마이걸 아린은 내추럴한 러블리 매력으로 시선을 잡아 끈다. 아린은 ‘오나리’의 캐릭터를위해 실제 긴 생머리를 단발머리로 자르는 파격 변신으로 첫 연기 도전을 알리고 있다. 다이어트 후 평범한 고등학교 생활을 꿈꾸는 미워할 수 없는 러블리 소녀 아린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게 한다.
황보름별은 극 중 비주얼도 완벽한 엄친딸 ‘임유나’역으로 분해 도도한 철벽녀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 남들에게는 철벽이지만 진짜 친구 오나리에게만은 다정한 ‘나리바라기’로 아린과의 찰떡 케미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김도아는 외모는 청순가련형 이지만 친구 오나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폭풍 사투리를 구사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쿨한 핵인싸 아이돌 연습생 ‘서미래’로 분할 한채경은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만큼 시원 시원한 매력을 발산하며 핵인싸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딩고 스튜디오 ‘로봇이 아닙니다’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던 김도아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플레이리스트 ‘나의 이름에게’를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였던 한채경이 ‘소녀의 세계’에서는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관심을 높인다.
한편 ‘소녀의 세계’는 오는 22일(수)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금 저녁 7시 브이라이브와 네이버tv에서 타 플랫폼 대비 한 회자 선 공개되며, 브이라이브보다 한 회차 먼저 브이라이브 플러스(VLIVE+)를 통해서 유료 판매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