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산서 화재…"헬기 5대 투입해 진화 중"

14일 오후 2시 6분께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광교산 7부 능선 약수암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임야 1600㎡가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진화 헬기 5대와 소방 장비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책본부는 불길이 잡히는 대로 화재 원인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