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멋쟁이’ 조규현과 지코가 패친소 특집에서 사복패션 대결을 펼쳤다.
10일 오후 10시 30분 tvN ‘마포멋쟁이’가 ;패셔니스타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을 준비했다. 레귤러 멤버 송민호와 피오가 즉석 초청한 스페셜 게스트들이 리얼 사복패션 대결을 펼쳤다.
방송에서는 송민호-피오가 깜짝 ‘패친소’ 특집미션을 받고 즉섭 섭외를 나섰다. 송민호의 패친으로 등장한 인물은 조규현. 그는 오렌지색 셔츠와 산뜻한 상의, 롤업진을 입고 가장 먼저 등장했다. 조규현은 "올 스타일리스트의 아이템이다. 오늘 괜찮지 않아요"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두번째 피오의 친구로 등장한 패친은 지코였다. 지코는 통화 중에 화보 촬영 중이였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지코는 짧은 그레이 자켓과 팬츠를 믹스매치 시켜 감각적인 사복패션을 선보였다.
규현과 지코의 1차 대결 결과를 앞두고 규현은 "지코 한번 이겨보자"라며 두 손을 부여잡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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