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손담비, 인테리어 핑계로 절친 수미씨 깜짝 생일 파티(feat.정려원,공효진)

입력 2020-04-04 00:46
수정 2020-04-04 00:48

‘나혼산’ 손담비가 인테리어 공사판에서 절친 수미씨의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는 손담비의 일상이 그려졌다.

손담비는 절친인 인테리어 일을 하고 있는 임수미에게 자신의 집 인테리어를 부탁했다.
이어 손담비는 “려원 집 인테리어도 담당했고, 든든한 친구”아렴 “예전부터 인테리어를 얘기해두었다”라고 설명했다.

임수미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공효진과 정려원이 등장해 일사분란하게 절친 수미씨의 생일 파티 준비를 시작했다. 의외의 똥손 공효진은 생일 풍선을 몇 개나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임수미씨가 들어서자 폭죽을 터트렸고 케이크와 꽃을 준비한 셋은 생일 인증샷을 찍으며 즐거워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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