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홈트 | 이가영의 올리비아 요가, '운동 후 몸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입력 2020-04-04 08:00
한경닷컴이 요가강사 이가영를 만나 직장인, 학생, 주부 등 운동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집에서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요가 운동법을 들어봤다.




한 손으로 관자놀이를 꾹 눌러주며 왼쪽 목을 늘려준다.

양손으로 뒤통수를 잡고 목덜미를 아래로 늘려준다.

등이나 허리는 굽혀지지 않도록 신경 쓰며 자세를 유지한다.

손을 위로 뻗은 뒤 양옆으로 몸을 기울이며 옆구리를 늘려준다.

양팔을 앞으로 나란히 뻗은 뒤 오른손으로 왼 손목을 당겨온다.

턱과 어깨가 만나지 않게 어깨는 내려준 뒤 팔을 당겨준다.

팔꿈치를 뒤통수로 가져오며 쭉 당겨준다.

뒤통수에 힘을 줘 팔을 뒤쪽으로 밀면서 팔꿈치 잡고 쭉 늘려준다.

배꼽 기준으로 양다리 각도를 동일하게 맞춰서 벌려준다.

한 손으로 발끝을 잡아준 뒤 내쉬는 숨에 반대 팔을 쭉 뻗어준다.

팔은 크게 반원을 그리면서 돌아와 준다.

편하게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준다.

오른쪽 무릎을 당겨온 뒤 오른발을 왼쪽 무릎 위에 올려준다.

숫자 4모양을 만든 뒤 양 무릎을 가슴 앞으로 쭉 당겨온다.

목과 어깨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신경 써준다.

무릎을 완전히 펴준 상태에서 발끝을 세웠다가 펴준다.

‘해피 베이비’ 포즈로 몸을 양옆으로 흔들어 준다.

테이블 자세에서 골반 정렬한 뒤 발끝을 세워 중심을 잡는다.

마시는 숨에 등을 오목하게 만들며 시선은 천장을 향한다.

내쉬는 숨에 시선 배꼽을 향하며 등 동그랗게 굽혀준다.

가슴을 바닥에 대고 누운 뒤 상체만 일으켜 천장을 바라본다.

어깨 올라가지 않고 복부의 힘으로만 상체를 일으켜준다.

엉덩이를 뒤꿈치에 붙이며 아기 자세로 돌아와 준다.


의상협찬 안다르

‘주말의 홈트’ 영상은 한경닷컴 홈페이지, 네이버 TV, 카카오 TV,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uu5RsAq_Yw1sKG_tGwd5Tw) 계정에서 볼 수 있다.


조상현 한경닷컴 기자 doytt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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