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코로나19 확진 내과의사 3일 숨져...진료중 감염

입력 2020-04-03 11:11
수정 2020-04-03 11:1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위독상태였던 60대 내과 의사가 3일 끝내 숨졌다.

국내 첫 의료인 사망 사례로 코로나19로 인한 175번째 사망자이다.

대구시는 이날 오전 9시 52분께 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내과 의사 A(60) 원장이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A 원장은 지난달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 중이었다.

대구 시민으로 경북 경산에서 감염됐다고 시는 밝혔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