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신 장서영, ‘라스트 싱어’ 도전

입력 2020-04-02 12:28


[연예팀] 2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MBN 서바이벌 음악 예능 '여왕의 전쟁: 라스트 싱어' 3회에서는 2라운에 진출한 20인이 최후의 1인 자리를 놓고 왕좌 쟁탈전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강산에의 ‘라구요’를 불러 심사위원으로부터 8크라운을 받으며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장서영이 2라운드에서는 어떤 선곡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대를 자아냈다.

뮤지컬학과 졸업 후 뮤지컬배우로 활약하던 그는 지난해 ‘내일은 미스트롯’ 출연을 계기로 ‘미스트롯트9’ 전국투어 콘서트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또한 ‘미스트롯’ 출연을 통해 ‘트로트에 대해서 더 생각이 깊어지고 진중해지면서 맛을 더 알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트로트퀸, ‘라스트 싱어’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가창력을 겸비한 트로트 여신으로 불리고 있는 그를 비롯 2라운드에 진출한 20명 중 과연 누가 최후의 1인이 될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MBN '여왕의 전쟁: 라스트 싱어'는 오늘(2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54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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