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총·의학한림원, '코로나19 중환자 대응실태' 알린다

입력 2020-04-01 16:18
수정 2020-04-01 16:27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우일)가 신종코로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중환자 실태를 논의하는 온라인 포럼을 3일 연다.

과총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함께 '코로나19 팬데믹 중환자 진료 실제와 해결방안' 포럼을 3일 오후 4시부터 유튜브로 생중계(채널명 한국과총)한다고 1일 발표했다. 홍석경 울산대 의대 중환자·외상외과 교수가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중환자 진료 실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김제형 고려대 의대 호흡기내과 교수는 '코로나 19 중환자 진료 대응방안'을 발제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신형식 국립중앙의료원 교수, 고윤석 울산대 의대 교수, 심미영 병원중환자간호사회 회장, 홍성진 가톨릭대 의대 교수가 참여한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