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E-북 '내 사업을 위한 창업 준비 첫 돈 공부' 출간

입력 2020-03-26 09:22
수정 2020-03-26 09:24
한화투자증권은 '금융을 알면 돈이 보인다'의 두 번째 시리즈로 '내 사업을 위한 창업 준비 첫 돈 공부'를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융을 알면 돈이 보인다’ 시리즈는 한화투자증권 공식 블로그 ‘라이프 포트폴리오’에서 주목을 받았던 콘텐츠를 골라 엮은 전자책이다. 지난해에는 부모를 위한 '세뱃돈부터 시작하는 내 아이 첫 돈 공부'를 출간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내 사업을 위한 창업 준비 첫 돈 공부'는 최근 트렌드인 긱 이코노미(빠른 시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정규 프리랜서 근로 형태가 확산되는 경제 현상)를 반영해 ‘영어나 글쓰기, 게임 등 재능과 지식으로 수입을 만드는 방법’, ‘집 한 채를 이용해 고정수입을 만드는 법’ 등 월급 외 수입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금융 이해력을 높이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카페, 셀프 빨래방, 독립 서점, 1인 출판사 등 은퇴 이후 삶을 준비하는 창업준비자들에게 최근 많은 관심을 받는 업종의 창업 비용과 기대수익을 자세하게 정리해 보여준다.

'내 사업을 위한 창업 준비 첫 돈 공부'는 국내 최대 월정액 전자책 서비스 ‘밀리의 서재’의 밀리 오리지널 경제에서 단독으로 선공개 중이며 이후 모든 온라인 서점에서도 출간될 예정이다.

오는 하반기에는 1인 생활자를 위한 '첫 살림부터 시작하는 1인 가구 첫 돈 공부', 사회초년생을 위한 '첫 월급부터 시작하는 직장인 첫 돈 공부' 등도 출간할 예정이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의 삶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금융 콘텐츠를 개발해 고객의 삶이 조금 더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