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시니어 모델 박연자, 앙드레김 콜렉션 의상으로 한국의 미 선보여

입력 2020-03-26 15:33
[패션팀] 앙드레김 아뜰리에와 제이액터스 시니어 모델박연자가 100세 시대에 급변하는 사회에 발맞춰 콜라보레이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앙드레김 아뜰리에 김중도 대표는 “이번 촬영을 통해 시니어 모델들이 나이가 들어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며 “시니어 모델들의 적극적인 활동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앙드레김은 톱스타, 톱모델 사이에서도 선망을 받는 디자이너였다. 한국의 전통 문양을 아름답고 신비하게 표현하는 등 국내외에서 추앙을 받던 패션 외교관이었다. 올해 8월은 앙드레김 추모 10주기로 김중도 대표는 10주기 기념 추모 패션쇼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모 패션쇼 역시 업무 제휴를 맺은 제이액터스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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