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야? 예능인이야?...이이경, ‘라스’ 스페셜 MC로 팔색조 등극

입력 2020-03-26 12:02
수정 2020-03-26 12:04
[연예팀] 이이경이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를 맡았다.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이경이 스페셜 MC로 출연, 이날 게스트로 참여한 윤은혜, 홍혜걸, 안현모, 이승윤의 토크에 감칠맛을 더했다.이날 이이경은 최근 ‘트로트 가수 이이경’으로 발표한 신곡 ‘칼퇴근’의 한 소절을 맛깔나게 부르며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 친구가 잠을 얼마 안 자더니 하는 게 많네”라는 탄성을 내뱉었다.특히 특유의 친화력으로 게스트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은 물론, 맞춤 리액션으로 방송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대중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한편, 넘치는 끼와 유쾌한 매력으로 다재다능함을 선보이고 있는 이이경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세상에 즐거움을 전파할지 이목이 집중된다.(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