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發 훈풍에…코스피 단숨에 1700 회복

입력 2020-03-25 17:37
수정 2020-03-26 00:36

미국 다우존스지수가 24일(현지시간) 87년 만에 최대폭(11.37%) 상승한 영향으로 코스피지수가 25일 단숨에 1700선을 회복했다. 94.79포인트(5.89%) 오른 1704.76으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20원 가까이 내린 달러당 1229원90전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 마감지수가 표시돼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