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꿈의 무대’가 코로나19에 신음하는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입력 2020-03-24 13:19
[연예팀] ‘도전 꿈의 무대’가 돌아온다. KBS 측은 금일(24일), “KBS1 ‘아침마당’ 수요일 코너 ‘도전 꿈의 무대’가 4주 만에 방송을 재개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도전 꿈의 무대’는 특집 ‘도전 꿈의 무대 TOP 10 나는 가수다’로 꾸며진다고 해 화제다. 코로나19 사태로 전 국민이 고통을 겪고 있는 요즘, ‘도전 꿈의 무대’를 빛낸 가수 10인이 대한민국에 희망을 전달할 전망이다. 김연택, 혜진이, 성국, 한여름, 효성, 진달래, 천재원, 요요미, 이용주, 최우진 등 5승 가수 10인이 환상적 듀엣 무대를 선보이는 것. 특히 폐암으로 투병하고 있는 김철민과 세계적 퍼포디언 그룹 옹알스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한편, ‘도전 꿈의 무대’는 매주 수요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