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디쉬 감비노가 돌아왔다...아리아나 그란데 등 피처링 참여

입력 2020-03-24 11:33
[연예팀] 차일디쉬 감비노가 새 앨범을 선보였다.소니뮤직 측은 금일(24일), “만능 엔터테이너 차일디쉬 감비노(Childish Gambino)가 새 앨범 ‘3.15.20’를 공개했다”고 소식을 전했다.그기 지난해 발표한 곡 ‘This is America’는 2019 그래미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를 포함한 3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는 현재까지 6.4억 회를 기록해 큰 화제가 되었다.그래미 3관왕 이후 처음 발매되는 정규 앨범 ‘3.15.20’는 예명 그리고 본명이 사용된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가 되었다. 일반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 12개 트랙 버전의 앨범 ‘3.15.20’는 우리에게도 친숙한 그의 예명인 ‘차일디쉬 감비노’로 공개가 되었다. 반면 12개 트랙, 약 60분 분량의 음원을 1개의 음원으로 묶은 버전 ‘Donald Gloverpresents3.15.20’는 본인의 웹사이트에서만 공개됐으며, 본명 ‘도날드 글로버(Donald Glover)’로 발매되었다.또한, 이번 앨범은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참여가 인상적이다. 수록곡 ‘Time’에는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가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그밖에 21 새비지(21 Savage), 카디아 보네(Kadhja Bonet) 등이 참여했다는 소식이다.한편, 앨범 발매 전 본인의 웹사이트에서 전곡을 공개했다 바로 삭제해 리스너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된 이번 앨범은 모든 음원 서비스에서 감상 가능.(사진제공: 소니뮤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