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안동 야산에 불이 났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2일 오후 1시14분께 경북 안동시 풍천면 어담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헬기 4대와 소방차 10여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울릉도, 독도를 제외한 대구·경북 전역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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