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자연스럽게’에 김요한과 장대현이 출격한다.
3월21일 방송되는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에는 지난 회 방송에서 허재가 모는 경운기에 탑승한 모습으로 깜짝 첫 등장한 김요한과 장대현이 본격 출연한다.
김요한과 장대현은 ‘자연스럽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푹 쉬고, 힐링 좀 하고 싶은데”라며 직접 현천비앤비 숙박 신청서를 작성하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또 ‘자연스럽게’의 예고편에서는 이들을 초대한 가요계 선배 김종민이 사상 초유의 ‘더블 부킹’ 사태에 난감해 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전인화 또한 현천비앤비에 한고은과 신영수 부부를 불렀고, 두 팀의 일정이 겹친 사실을 안 김종민은 “오지 말라고 해야 하나?”라며 걱정한다.
하지만 결국 김요한&장대현은 현천마을에 예정대로 도착했고, “진작 올 걸 그랬어”라며 현천비앤비 하우스 안 거울 앞에서 댄스 한 판을 벌인다. 김종민의 걱정과 달리 한고은과 신영수와도 사이좋은 한 지붕 두 가족을 이루며 현천마을에 더욱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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