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스’, 국내 개봉 확정...카리스마 티저 포스터 공개

입력 2020-03-20 12:45
[연예팀] ‘루키스’가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루키스(감독 원금린)’는 SNS에선 스타! 현실은 백수인 펑(왕대륙)이 우연한 사고로 브루스(밀라 요보비치)가 소속된 국제첩보조직 ‘팬텀’의 비밀 스파이로 스카우트되어 지상 최대의 작전을 펼치는 글로벌 액션 블록버스터다. ‘루키스’에는 ‘레지던트 이블’ 밀라 요보비치와 ‘나의 소녀시대’ 왕대륙, ‘터치 오브 라이트’ 장용용, ‘상은’ 허위주, ‘미스터 선샤인’ 데이비드 맥기니스까지 전 세계 올라운드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은다. 먼저,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등 다양한 헐리우드 액션 영화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뛰어난 액션 소화력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밀라 요보비치는 ‘루키스’에서 국제첩보조직 ‘팬텀’의 보스 브루스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나의 소녀시대’로 하이틴 스타에서 어느덧 블록버스터 영화 주연을 꿰찬 대만 톱스타 왕대륙과 ‘터치 오브 라이트’ 등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탄탄한 매니아층을 보유한 장용용, ‘상은’의 떠오르는 신예 허위주 그리고 ‘미스터 선샤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악역 전문 배우로 떠오르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데이비드 맥기니스까지 합류해 선보일 글로벌 액션 블록버스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글로벌 액션 블록버스터에 걸맞은 강렬한 타이틀과 함께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통해 최고의 액션 스타로 자리매김한 밀라 요보비치의 독보적인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정면을 향해 총구를 겨누는 밀라 요보비치의 모습은 신예 요원과 함께 펼칠 예측 불가의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영화 ‘루키스’는 국내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더쿱)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