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티구안 4WD 출시

입력 2020-03-20 11:13
수정 2020-03-24 16:09
-티구안 라인업 완성,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 적용

폭스바겐코리아가 2020년형 티구안 4모션 프레스티지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새 차는 4WD 제품에만 적용하는 4모션 액티브 컨트롤과 폭스바겐의 차세대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4모션 액티브 컨트롤은 중앙 콘솔에 위치한 버튼을 통해 온로드, 오프로드, 오프로드 인디비주얼, 스노 드라이빙 모드 등 총 4가지 주행모드를 고를 수 있다.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는 고해상도 그래픽과 시인성,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으로 주행거리, 주행시간, 평균 속도, 평균 연료효율 등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내리막길 속도제한장치도 추가했다.



새 차의 판매가격(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은 4,757만 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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