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국 대사관, 비자 발급업무 중단

입력 2020-03-19 11:06
수정 2020-03-19 11:51

주한 미국대사관이 이민·비이민 비자 발급을 위한 정규 인터뷰 일정을 취소하고 비자 발급업무를 중단한 19일 서울 세종대로 주한 미국대사관 비자과 입구에서 방문자들이 출입 신청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규로 유학·취업 등의 목적으로 방문하는 것은 당분간 어려워졌고 90일 내 관광·상용 목적으로 방문하는 것은 가능하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