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 더 스카이밸리 1차 상가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입력 2020-03-19 09:20
수정 2020-03-19 09:22


부동산개발업체 티제이오티스(주)는 임대사업중인 ‘가산 더 스카이밸리 1차’ 소상공인 상가를 대상으로 코로나 19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다.

티제이오티스(주)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인해 상인들의 심적, 물질적 고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2월~4월까지 3개월간 ‘가산 더 스카이밸리 1차’ 소상공인(임대점포)에 대해 임대료의 20%를 지원해주기로 했다.

티제이오티스(주)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애쓰시는 소상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임대료 지원 결정을 내렸다”며 “위기상황 극복에 임직원 모두 적극 동참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