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녀 얼음풀 슬리핑 마스크, SBA 서울어워드 아이디어 상품에 선정

입력 2020-03-17 10:36
수정 2020-03-17 10:38


피부케어 솔루션 지엘지엔비(GLG&B)의 브랜드 제주소녀 얼음풀 슬리핑 마스크가 SBA 서울어워드 아이디어 상품에 선정됐다.

‘서울어워드(SEOUL AWARD)’는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이 우수한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확대 및 유통판매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서울어워드 아이디어 상품에 선정된 것은 뛰어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우수한 상품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상품으로 향후 서울산업진흥원의 각종 지원을 바탕으로 보다 다양하게 시장을 확장해 나갈 수 있게 됨을 의미한다.

2020 서울어워드 아이디어 상품에 선정된 제주소녀 얼음풀 슬리핑마스크는 사막의 수정이라고 불리는 아이스플랜트를 화장품 원료로 사용한 제품으로 스틱형 슬리핑 마스크 안에 얼음풀의 풍부한 수분과 미네랄이 들어가 있어 수분공급이 탁월하고 피부진정에 도움이 되며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또한 화장품의 사용단계를 줄인 스킵케어(Skip-care)로 따로 씻어내거나 떼어낼 필요 없이 세안 후 눈가를 제외한 얼굴 부위에 전체적으로 펴 바른 뒤 바로 취침을 하면 되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제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엘지엔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우리 생활 속에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출근부터 퇴근까지 장시간 착용으로 마스크가 닿는 입 주변과 콧등, 두 뺨이 붉게 달아오르는 등 피부에 대한 스트레스도 같이 높아져만 간다. 마스크를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피부가 계속해서 자극 받을 뿐만 아니라 마스크 속에 찬 습기가 염증이나 좁쌀 같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소녀 얼음풀 슬리핑 마스크는 2020년 새롭게 주목받는 피부 진정성분 아이스플랜트 성분이 첨가됐으며, 스틱형 올인원팩으로 간편하며 개인위생에 민감해진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소녀 얼음풀 슬리핑 마스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구매문의는 지엘지엔비 자사몰 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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