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스타쉽 크래비티가 그 정체를 드러냈다.금일(15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인 그룹 크래비티(CRAVITY)의 공식 SNS 채널을 기습 오픈하며 팀명과 로고가 담긴 영상으로 본격 데뷔 준비에 나섰다.영상에는 지구 위로 유성우가 떨어지면서 우주가 뒤바뀐다. 이후 팀명 크래비티의 알파벳 첫 글자를 뜻하는 C를 형상화한 로고로 전환, 화려한 등장을 알린다.크래비티는 총 9명의 멤버로 구성된 보이 그룹이다. ‘Creativity’와 ‘Gravity’를 결합한 팀명으로, ‘독창적인 매력으로 여러분을 우리의 우주(평행 세계)로 끌어들이겠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Center of Gravity’의 약자이기도 한 크래비티에는 ‘서로 다른 멤버들이 하나로 모였을 때 완벽한 균형을 이루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도 담았다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한편, 크래비티(CRAVITY)는 몬스타엑스에 이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약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인 보이 그룹이다. 올해 상반기 데뷔 예정.(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