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코미디빅리그’가 박나래와 장도연을 화제로 삼는다.
금일(15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에서는 2020년 1쿼터 11라운드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진과 이상준은 ‘개그우먼으로 다시 태어난다면? 박나래 vs 장도연’을 주제로 배틀을 벌인다고 해 기대를 한몸에 받는다. 다시 태어난다면 이용진은 박나래, 이상준은 장도연이 되겠다며 유쾌한 입담 대결을 펼치는 것.
이들은 자신이 옹호하는 개그우먼의 미담을 대방출해 훈훈함을 안기는가 하면, 서로 촌철살인 저격 멘트를 날려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이에 흥분한 박나래와 장도연이 무대 위로 난입하고 이진호가 갑자기 무대로 돌진하는 등 개그맨들의 멈추지 않는 개그 본능이 코너 속의 코너로 작용할 예정. 과연 개그맨들은 누구에게 투표할지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관객 없이 진행된 11라운드에도 온라인 투표는 계속된다. 금일(15일) 오후 9시부터 17일 오전 10시까지 ‘코미디빅리그’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 결과는 22일 최종 라운드 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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