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날’로 시작될 포레스코식 공감...윤아 ‘여름밤’ 만든 그 가수

입력 2020-03-15 16:08
[연예팀] 포레스코가 싱글 ‘보통날’을 공개했다. 임팩트컴퍼니 측은 금일(15일), “싱어송라이터 포레스코(본명 이승호)가 2020년 첫 싱글 ‘보통날’을 발매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보통날’은 포레스코 시리즈 앨범 프로젝트 ‘가벼운 투정’의 첫 발표곡으로, 귀에 멤도는 멜로디와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하는 미디움 템포가 인상적이다. 이와 관련 ‘가벼운 투정’은 ‘보통날’을 시작으로 5월까지 총 3곡이 발매될 예정이다. 포레스코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포레스코는 지난 2012년 인디 밴드 소심한오빠들로 데뷔해 2018년 8월 솔로로 전향했다. 지난해에는 소녀시대 윤아의 ‘여름밤’을 작곡했다. (사진제공: 임팩트컴퍼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