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 맞은 ‘놀토’...“반백 살 신동엽 홍석천 뒤에 숫자 100이”

입력 2020-03-14 12:57
수정 2020-03-14 12:58
[연예팀] ‘놀토’가 100회를 맞는다.금일(14일) 오후 7시 40분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은 100회 특집으로 홍석천, 유세윤, 한혜진, 태연, 유라, 라비가 출연한다.이날 받아쓰기에는 ‘놀토’ 1회 1라운드 받쓰곡 주인공 BTS의 노래가 등장한다. 최신곡 등장에 젊은 멤버들은 “매일 듣는 노래”라며 흥분한 반면, 신동엽과 홍석천, 유세윤, 문세윤 등은 자신감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MC 붐은 “공교롭게도 반백 살 신동엽과 홍석천 뒤에 100이라는 숫자가 있다”고 놀린다.간식 게임에서는 분위기 메이커를 자청한 유세윤이 웃음기 뺀 모습으로 문제에 집중해 멤버들의 야유를 받는다. 유세윤은 “지난주 ‘정수라비’를 보니 내가 웃길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라비가 ‘놀토’의 방향성”이라고 해 모두를 배꼽 잡게 한다. 이에 라비는 여전한 엉뚱함으로 멤버들의 기대에 부응한다.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은 신동엽, 박나래, 혜리, 문세윤, 김동현, 넉살, 피오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사진제공: tvN)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