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진 서대문구청장(오른쪽)이 13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구청에서 열린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에서 직원들과 함께 마스크를 들어보이고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왼쪽)이 보건용 마스크를 천 마스크로 교환해 주고 있다.
구청 공무원들이 자신의 '보건용 마스크'를 주민 자원 봉사자가 만들어 기부한 '천 마스크'와 교환해 가고 있다.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을 위해 서대문구 자원봉사 주민들이 '천 마스크' 500매를 제작했다. 서대문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은 보건용 마스크를 관내 아이돌보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