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발열 체크 장비 살펴보는 주한 외교단

입력 2020-03-13 17:42
수정 2020-03-14 02:04

주한 외교단이 13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의 출입국 검역 현장에서 발열 체크 장비 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정부는 감염병 유입을 막기 위해 15일부터 프랑스·독일·스페인·영국·네덜란드 등 유럽 5개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입국자에게 특별입국절차를 적용한다. 현재 특별입국절차가 적용된 국가는 중국·홍콩·마카오·일본·이탈리아·이란 등 6개국이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